중국 인민은행은 1년짜리 대출금리를 5.58%에서 5.31%로 0.27%포인트 인하했다. 예금금리도 2.52%에서 2.25%로 0.27%포인트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인민은행은 또 대형 은행의 지급준비율을 16%에서 15.5%로, 중소형 은행의 지급준비율은 14%에서 13.5%로 각각 내렸다.
금리 인하는 23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인민은행은 지난달 26일에도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를 각각 1.08%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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