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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가요대전' 사전녹화에 3000명 운집 '핑크빛물결'

최종수정 2008.12.22 17:31 기사입력 2008.12.2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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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유일하게 SBS '가요대전'에만 출연하는 서태지가 명동 한복판에서 사전 녹화에 임했다.

서태지는 2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명동에서 '가요대전' 녹화에 참여, 3000여명의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몇시간 전부터 '가요대전' 무대 앞을 가득히 메워, 서태지 파워를 보여줬다.

서태지는 '휴먼드림'을 부르며 팬들과 눈을 맞췄다. 서태지와 팬들이 함께 추는 쫄핑크 댄스는 장관이었다.

"크리스마스인데 남자친구가 없냐"고 팬들을 향해 말문을 열었고, 팬들이 "없다"라고 소리치자 자신을 가르키며 태연하게 웃었다.

서태지는"12년 만에 명동에 왔다. 이렇게 크리스마스 시즌에 여러분들을 만나서 기뻤다"고 말했다.

서태지는 '휴먼드림'의 편집을 위해서 한번 더 불렀고 "한 겨울에 듣는 '모아이'의 참맛을 알려드리겠다."며 즉석해서 라이브로 '모아이'를 불렀다.

한편, 서태지가 사전녹화한 SBS '가요대전'은 29일 오후 10시에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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