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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붙임성 좋고 다정다감한 김범 스타일이 좋다"

최종수정 2008.12.22 15:47 기사입력 2008.12.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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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붙임성 좋고 다정다감한 김범 스타일이 좋다"

구혜선이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KBS2 새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극본 윤지련ㆍ연출 전기상)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하지만 F4 멤버들에게 사심은 절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F4 멤버 팬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을 것 같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구혜선은 "사실 욕을 많이 먹을 캐릭터다"라고 웃으며 "그런데 그런 것은 잘 신경 안쓰는 편이다.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사극을 하다 현대극을 하려니 다시 신인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시트콤을 했을 때 감정이 생긴다. 역할이 밝으니까 마음이 치유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외적으로 보여지는 이미지도 좀 바꾸고 싶다고 생각해서 사극을 했다. 사극을 하면서 내 자신을 차분히 가라앉혀놨다고 본다. 그래서 다시 현대극을 택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왕과 나', '최강칠우'에 이어 '꽃보다 남자'까지 쉬지 않고 하려니 힘들긴 하다. 하지만 지금이니까 하는 것 같다. 지금이 아니면 하기 힘들 것 같다. 일하면서 행복하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하게됐다. 즐거운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고교생 역할이라 '논스톱'때 내가 연기했던 것을 많이 봤다"는 구혜선은 "그래도 잘 안되더라. 목소리 톤이나 말투를 철없이 많이 바꿔서 하고 있다. 웃겨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연기하느라 힘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꽃보다 남자'는 1996년 일본 요코 카미오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김현준, 이민호, 김범, 김준 등 F4와 구헤선이 출연해 재벌가의 꽃미남들과 평범한 고교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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