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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 자회사 이너블루, 중국법인 설립

최종수정 2008.12.22 15:37 기사입력 2008.12.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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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은 22일 계열사 이너블루가 중국 현지법인인 세중에너지 설립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설립 자본금 1억3000만원 납입이 마무리됨으로써 세중나모여행의 계열사는 12개에서 13개로 늘어나게 된다.

이너블루 측은 "세중에너지 설립으로 태양광사업이 실질적 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년 초 공장건설을 위한 토지사용권을 취득하고, 태양광전지의 원료 생산에 나선다는 것.

이 회사 관계자는 "중국 청해성 내 3개 규석광산 채굴과 공장 설립을 내년에 시작한다"며 "규석광산은 총 매장량이 3437만톤이며 평균 99% 이상의 순도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공장이 설립되면 오는 2010년에 메탈실리콘 1만3280톤을, 2011년에는 3만9840톤을 생산하게 된다. 2011년에는 연간 1651톤의 폴리실리콘 생산도 가능하다. 고순도 메탈실리콘·폴리실리콘은 태양광전지의 원료다.

세중에너지는 폴리실리콘의 일괄생산 및 판매공정을 갖출 계획이다. 회사 측은 폴리실리콘을 안정적으로 갖추지 못한 태양광 관련기업들의 공급부족 현상을 해소, 국내에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수입대체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세중나모여행 관계자는 "공해가 적고 반영구적인 태양광에너지는 미래 에너지문제를 해결할 친환경 자원"이라며 "현지 법인설립이 완료된 만큼 광산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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