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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2조원규모 펀드 조성

최종수정 2008.12.22 15:23 기사입력 2008.12.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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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건설 수주액 500억달러 달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해외건설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을 위해 내년엔 2조원 규모의 펀드가 조성된다.

또 알제리 부이난 신도시, 아제르바이잔 행정도시 등에 정부간 협력형태의 랜드마크 사업도 추진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책을 내놨다.

먼저 고위급 건설외교, 민관합동 시장개척단 파견 10회, 해외로드쇼 5회 등을 통해 수주여건 개선에 노력할 방침이다.

또 내년 3월에는 해외건설협력회의를 설치해 진출 전략을 다변화시키고 공기업과 민간기업 연계진출 등을 통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이와함께 알제리 부이난 신도시, 아제르바이잔 행정도시, 요르단 대수로 등에 정부간 협력형태의 랜드마크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내년 9월경에는 2조원 규모의 해외건설 인프라펀드를 조성해 '자원개발과 인프라 건설 패키지딜'진출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펀드를 안정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정부 및 공공에서 시드머니(Seed Money) 10%를 투자하는 방안도 마련된다. 내년엔 총 50억원가량이 투입된다.

이외에도 국토부는 수출보증확대 및 특성화 대학 운영 등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하고 설계와 시공을 연계한 대.중소기업간 동반 진출도 촉진해 해외건설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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