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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영 대표 "메쉬로 사무용 의자 시장 개척한다"

최종수정 2008.12.22 15:22 기사입력 2008.1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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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정용 기능성 의자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한 경험을 바탕으로 메쉬(Mesh, 그물) 소재를 이용한 신제품을 통해 사무용 의자 시장 및 해외 시장에서도 꼭 성공을 거둘 것입니다."

정관영(사진) 듀오백코리아(www.duoback.co.kr) 대표는 2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좌판에 메쉬 소재를 적용한 신제품 '듀오백알파(DUOBACKα)'를 출시해 2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듀오백알파 메쉬 모델은 20여명의 전문인력들이 4여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자체 기술로 특허 출원한 첨단 기능성 의자다.

이 제품은 탄력성과 신축성이 뛰어나 앉는 사람의 체형에 맞게 감싸주기 때문에 장시간 앉았을 때 느끼는 피로감을 대폭 줄여주며 통기성이 좋아 쾌적함을 유지해주고 세균 등 오염이 덜해 위생적이다.

특히 듀오백 시스템 등판과 메쉬 소재의 좌판을 함께 도입해 둔부와 허리, 척추에 가해지는 무게를 최대한 분산함으로써 편안함을 극대화했다.

또 인체에 맞게 등판의 각도가 자유롭게 변화되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시스템(Synchronized Tilting System)'을 비롯해 좌판의 위치를 앞뒤로 최대 5cm까지 조절할 수 있는 '좌판 슬라이드 기능' 등도 새로 추가했다.

정 대표는 "듀오백알파는 10여년동안 메쉬 의자 시장을 독점해온 세계적인 메쉬 의자 브랜드인 허만밀러(HermanMiller)의 에어론( Aeron)과 비교해 디자인과 기능면에서 전혀 뒤지지 않는다"며 "특히 듀폰사의 하이트렐(Hytrel) 소재를 사용한 좌판 메쉬는 에이론 보다 밀도가 2배 가량 높아 굴곡탄성률과 인장강도가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메쉬 소재로 한 의자 시장은 내년 도입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장이 형성돼 2015년에 총 의자시장에서 약 30%를 차지할 전망"이라며 "디자인과 기능성 등 뛰어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초기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듀오백알파 신제품은 메쉬와 스펀지 두 가지 소재별로 블랙, 블루, 그린, 브라운 등 4가지 컬러에 총 8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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