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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2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소재한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승리부대를 찾아 추위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협회와 건설공제조합에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유승화 상근 부회장(앞줄 오른쪽 3번째), 천태삼 기술지원본부장 등 임직원 20여명은 이 자리에서 이용광 사단장(앞줄 왼쪽 3번째)으로부터 승리부대에 대한 소개 등을 듣고 내무반을 직접 찾아 장병들의 실생활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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