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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정책자금 내년에 4조3000억원 운용

최종수정 2008.12.22 14:29 기사입력 2008.12.22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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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22일 올해보다 35% 증액된 4조3000억원 규모의 2009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일시적 경영애로 등 운전자금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신규 시설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시설자금 지원시 수반되는 운전자금 한도를 5억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하고 기술성ㆍ사업성 등 비재무평가 비중을 60~90%까지 늘린다.

또 시중은행의 중기대출 위축에 대응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직접대출 및 신용대출을 확대하고 고도성장기업의 시설투자금액 및 연구개발(R&D)투자기업의 R&D 금액은 융자제한 부채비율 산정시 부채금액에서 차감한다.

특히 비제조업 분야의 정책자금 지원도 확대해 지식서비스, 유통ㆍ물류 등 비중을 현재 12%에서 20%로 늘리고 업체의 직접 제출서류를 16종에서 7종으로 축소해 정책자금 신청 서류를 간소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책자금 지원잔액 한도(45억원→60억원)와 비수도권 중소기업 지원비중(60%→70% 이상)을 확대하고 신성장자금의 매물공장 매입을 한시적으로 허용한다.

한편, 내년도 정책자금은 최근 경제위기로 인한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악화에 대앙하기 위해 상반기 중 자금의 70% 이상을 조기 집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7일부터 접수를 받고 있으며 9500억원(12월19일 기준)이 신청돼 심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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