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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토목분야 채용 활기…4대강 정비사업 겨냥?

최종수정 2008.12.22 14:36 기사입력 2008.12.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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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태조·신성엔지니어링 등 신입 및 경력 채용 잇따라

그간 경제위기상황으로 주춤했던 건설사 채용시장이 토목분야를 중심으로 조금씩 활기를 되찾고 있다.

22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청석엔지니어링, 신성엔지니어링 등 중견 토목 건설사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에 나섰다.

주택건설사들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인력 충원이 크게 위축된 것과는 대조적이다.

토목건설사들이 이처럼 인력충원에 나서는 것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청석엔지니어링이 토목(구조/단지설계, 도로/상하수도, 수자원/지반, 철도/터널), 교통, 도시계획, 조경, 환경, 해외사업, 토목감리 등 관련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내년 1월 6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홈페이지 온라인입사지원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태조엔지니어링도 철도사업, 토질 및 터널, 구조, 상하수도 등 해당분야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원건설이 건축, 토목, 전기, 기계, 관리(총무, 경리팀) 등 해당분야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계룡건설산업은 토목공무, 공사 등 해당분야 계약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경력증명서(사본) 등 제출서류는 채용시까지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한국종합엔지니어링은 상하수도, 수자원, 토질및기초 등 설계직 신입사원을 공개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성엔지니어링이 수자원개발 토목기술직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이메일,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LIG엔설팅은 에너지환경사업, 신재생에너지, 에너지사업, 경영지원팀 등 에너지환경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월 4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제출하면 된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에 발맞춰 건설사들이 토목 인력을 확대하는 등 공사 수주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는 것 같다”며 “가물었던 건설업 채용시장에는 분명 단비가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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