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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120호 용인 보라점 오픈

최종수정 2008.12.22 14:05 기사입력 2008.12.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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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는 23일 경기도 용인시 보라·공세 택지지구 내에 이마트 120호점 '보라점'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오픈하는 보라점은 매장면적 7197㎡(2177평), 주차대수 400대 규모로 지하1층~지상 1층은 판매시설, 지상 1층~4층은 판매시설과 푸드코트, 3층~6층은 주차장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수 5만, 인구 14만명을 배후상권으로 둔 보라점은 전형적인 포켓상권으로, 내년에 인근 아파트 단지 입주로 1만3000세대, 4만명의 인구가 추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 측은 상권의 특성을 반영해 간편대용식, 즉석조리, 소단량 상품 등 맞벌이부부들을 위한 상품을 강화하고 친환경 매장, 베이비 테마존, 와인숍 등 테마형 매장 구성을 대폭 늘렸다.

이경상 신세계 이마트 대표는 "2020년까지 40만명의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용인을 비롯해 대규모 택지 개발이 한창인 수도권 남부지역은 대형마트에게는 새로운 기회의 땅"이라며 "앞으로도 개발이 계속 진행되는 만큼 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점포 출점을 타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보라점 오픈을 계기로 용인에만 죽전, 구성, 동백, 수지, 용인점 등 6개 점포를 확보하고 2020년까지 인구 120만명에 이르는 용인상권 공략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 관계자는 "과거 수도권 남부 23번 국도 주변은 죽전, 수지 신도시 등이 개발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잇따라 점포를 출점해 왔다"며 "이마트의 경우 동백 택지개발지구, 동탄 택지개발지구, 보라·공세 택지지구 등에 이어 내년에도 흥덕 택지개발지구에 신규 점포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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