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캐릭터 자동분사 방향제 '파르텔 향기나는 고양이'를 출시했다.

'파르텔 향기나는 고양이'는 자동분사, 터치형, 고정형의 장점만을 모아놓은 제품이다.

고양이 모양 기기가 인테리어 소품과 같은 효과를 줘 보는 눈까지 즐거운 신개념 자동분사 방향제다.

기기를 켜 놓으면 20분마다 자동으로 고양이 머리 위에서 향이 분사된다. 향이 더 필요할 때는 향터치 버튼으로 언제든지 향기를 더할 수 있다.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향터치 버튼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분사 시 저소음이라 조용하고 향캔 1개는 약 45일간 사용할 수 있다.달콤한 스위트 만다린, 상큼한 프레쉬 체리 2가지 향으로 출시됐다. 기기세트(고양이 기기+스위트만다린 향캔 1개)가 1만9500원, 리필 1세트(향캔 2입) 7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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