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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관광호텔업 조세 부담 크게 준다

최종수정 2008.12.22 12:54 기사입력 2008.12.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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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

수도권내 관광호텔들의 조세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경기도는 관광호텔업에 부과되는 재산세가 50%까지 감면하고, 수도권 과밀억제권내 관광호텔용 부동산 취·등록세를 일반 과세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를 통화해 내년1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경기도가 관광산업 활성화와 관광호텔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지방세제 지원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다.

개정안은 관광호텔업에 직접 사용하는 토지에 대한 재산세를 외국인 투숙객비율과 객실료 인하비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감면하도록 했다.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서 관광호텔용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3배의 중과세가 부과되던 취·등록세도 일반 과세로 전환된다.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 공시가격 기준도 과세표준 200억원 초과에서 400억원 초과로 크게 완화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도내 77개 관광호텔의 재산세 부담이 연간 7억5000만원 가량 줄어 관광호텔업계의 과밀억제권역 내에서 신규투자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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