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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日·베트남 상승.. 中상하이 2000 아래로

최종수정 2008.12.22 11:42 기사입력 2008.12.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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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아시아 증시는 혼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정부 부양책과 위축된 투자심리 사이의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양상이다. 지난 주말 미 정부가 파산 위기에 몰린 제너럴 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에 174억달러를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급한 불은 껐다는 평가지만 여전히 투자자들의 경기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지 못 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지난주 금요일 11개 주요 글로벌 은행의 신용등급을 하향조정하면서 금융 위기는 아직 진화되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일본 증시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21.90포인트(1.42%) 오른 8710.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847.20으로 오전장을 마감해 12.77포인트(1.53%)를 더했다.

미 정부의 자동차 구제 계획 발표로 혼다(4.48%) 닛산 자동차(1.35%)는 상승했다. 반면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는 2.76% 하락했다. 산케이 신문은 도요타 자동차가 1949년 상장 후 처음으로 배당금을 줄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최대 증권사 노무라 홀딩스는 6.15% 급등했다. 미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리먼브러더스 인수가 노무라의 수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쓰이 스미토모 파이낸셜(5.12%) 미즈호 파이낸셜(4.66%) 미쓰비시 UFJ 파이낸셜(4.64%) 등 3대 은행주도 일제히 올랐다.

중국 증시는 6거래일 만에 하락반전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 하락해 2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상하이B 지수도 0.6% 하락 중이다.

홍콩 증시도 중국 증시를 따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0.4%, H지수는 0.3% 하락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3% 내림세를 보이고 있으며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는 보합권 공방 중이다.

베트남 증시는 4거래일째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VN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9% 상승해 310선을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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