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환매조건부 미분양 매입 1조5000억원으로 확대

최종수정 2008.12.22 12:00 기사입력 2008.12.22 12:00

댓글쓰기

국토해양부는 미분양 해소대책으로 올해 5000억원 수준에서 내년 1조5000억원까지 매입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또 건설사 유동성 지원을 위해 2조6000억원의 보유토지를 매입한다는 방침이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올해 25개 업체 30개 사업장 총 4068가구(총 4873억원)를 본심사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는 미분양 매입을 내년에는 1조5000억원, 1만가구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 연기금 금융사, 주택사업자가 '리츠.펀드'를 설립,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하고 임대.매각수익을 배분하는 방식도 마련된다. 여기에 연기금 등의 투자유치를 위해 주택공사의 매입보장, 취득.보유세 감면 등 세부담 경감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건설사들의 유동성 지원을 위한 보유토지 매입 등도 본격화된다.

건설사 보유토지 매입사업은 올해 4000억원 수준에서 내년도 2조6000억원으로 늘릴 방침이며 담보신탁된 토지 등으로 매입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아울러 부도사업장을 인수하는 사업자에게 국민주택기금에서 건설자금(가구당 5500만~75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