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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장기 인턴십·장학생’ 선발

최종수정 2008.12.22 10:43 기사입력 2008.12.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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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대학생 장기 인턴십’과 ‘2009년도 신한장학재단 신규 장학생 선발’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장기 인턴십은 6개월간 실질적인 취업준비를 제공할 계획으로, 은행·카드·증권·생명 등 주요 금융 자회사가 참여한다. 자회사별 운영규모는 은행 600명을 비롯해 카드 100명, 증권과 생명 각각 50명, 제주은행 20명 등 총 820명이다.

지원서 접수와 서류전형은 내년 1월중 이뤄지며, 내년 2월부터는 자회사별로 본점과 전국 각지에 있는 영업점에서 금융업에 대한 지식과 경력 형성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취업준비를 병행토록하기 위해 주 2~3일간 직장체험이 이뤄지며, 신한금융그룹의 각 그룹사 거래기업 등의 취업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내년 2월 졸업 예정자 중 미취업 대학생이다.

한편, 신한장학재단에서는 2009년도 대학교 입학예정자 60명, 중학교 2학년 진학 예정자 50명 등 신규 장학생 총 11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선발은 생활환경이나 학업성적, 자원봉사 등을 고려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로 개별면접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내년 1월15일까지며, 발표는 내년 2월2일에 개별통보된다.

이번에 신규로 선발되는 대학생에게는 입학금과 매 학기 등록금, 교재비, 학업 보조비를, 중학생에게는 급식비와 등록금, 학업용 컴퓨터가 지급된다.

신한장학재단은 2006년 1월 신한은행을 비롯한 7개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가 총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으로, 2006년 첫 장학사업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연인원 728명에게 총 2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에도 약 1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한 장기 인턴십제도가 청년 실업문제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아울러 학업환경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학업에 열중하면서 미래에 대한 도전정신으로 각자가 가진 꿈을 반드시 실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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