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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동 광남중 앞 도로 '그린웨이' 조성됐다

최종수정 2008.12.22 10:44 기사입력 2008.12.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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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공간 조성 운동시설과 휴게 시설 설치로 주민휴식공간으로 탈바꿈...23일 오후 준공식 가져

레드카펫보다 걷고 싶은 그린웨이가 생겼다.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광장동에 위치한 광남중·고등학교 앞 도로를 그린웨이(Green way)로 조성해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휴식 및 산책공간으로 제공한다.

그린웨이는 기존 차도 폭을 좁히는 대신 나무 등을 심어 녹지공간을 만들고 운동기구와 벤치 등을 설치, 차보다 사람 중심의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남중·고등학교 앞에 조성한 그린웨이는 담장을 허물고 녹지공간을 조성, 인근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는 학교공원화사업과 함께 추진돼 더 욱 효과가 기대된다.

광남중·고등학교 앞 그린웨이는 3억6000여만원 예산을 투입해 도로 170m 구간에 폭 15m 규모로 조성됐다.
광진구 광장동에 있는 광남중고 앞 도로가 녹지가 풍부한 그린웨이로 조성됐다.

왕벚나무 등 화목류를 심고 허리돌리기, 윗몸일으키기 등을 할 수 있는 운동기구와 쉴 수 있는 벤치도 설치했다.

광남중학교는 지난 10월에 이미 학교공원화사업이 완료됐고 광남고등학교도 이번 그린웨이 조성사업과 함께 공원화사업이 추진돼 학교 앞 도로가 더욱 쾌적하게 탈바꿈했다.

최학열 환경녹지과장은 “이번 그린웨이 조성사업은 담장을 허무는 학교공원화사업과 함께 이루어져 학생들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는 여가와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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