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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서 지분형 임대주택 1월13일부터 청약

최종수정 2008.12.22 11:47 기사입력 2008.12.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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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거주하면서 집값을 나눠내는 방식의 지분형 임대주택이 오산 세교지구에서 처음으로 시범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23일 대한주택공사의 입주자모집공고를 통해 오산시 세교택지개발사업지구 A1블록에 전용 59㎡ 832가구를 분납임대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분납임대주택은 집값의 일부만을 초기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후 단계적으로 잔여분납금을 납부해 10년후 소유권을 취득하게 되는 임대주택으로 분양주택이나 10년 임대주택과 비교할 때 일시적인 자금마련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오산세교지구 시범단지의 경우 초기분납금은 4320만원, 입주시 임대료는 월 35만원 수준이며 4년후에는 32만원, 8년후에는 25만원 수준이 예상된다.

청약저축 가입자인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되며 청약저축에 가입해 월납입금 24회 이상 납입자(가입기간 2년이상)가 1순위 등 주택공급규칙에서 정하는 순위·순차에 따라 공급되고 신혼부부, 3자녀, 기타 특별공급도 적용된다.

대규모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는 오산세교지구는 주거환경 및 교통여건이 우수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단지는 1호선 세마역과 가까운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오는 2009년 1월13일부터 16일까지 청약접수를 받으며 1월30일 당첨자 발표 후 계약체결은 2월18~20일이다.

견본주택은 세마역 인근 오산신도시 홍보관에서 내년 1월6일 개관할 예정이다. 문의(1588-9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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