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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생명 460억 자본확충안 추진

최종수정 2008.12.22 10:24 기사입력 2008.1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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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확충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
유상증자 160억 원, 후순위차입 300억원
지급여력비율 179% 수준 상향 예상



영국계 생명보험회사인 PCA생명이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본 확충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 안으로 총 460억 원 규모의 자본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PCA생명은 22일 유상증자 방식으로 160억원과 후순위차입방식으로 300억원 등 총 460억원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PCA생명의 자본금은 2180억원에서 2340억원으로 늘어나고 12월 말 기준 지급여력 비율 역시 179%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후순위차입 시기는 이달말께로 늦어도 다음 주 중 유상증자를 포함해 모든 자본 확충추진안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PCA생명의 유상 증자는 지난 2002년 한국 시장 진출 이래 총 아홉 번 째다.

케빈 라이트 PCA생명 사장은 "글로벌 금융 불안으로 전세계적으로 변동성이 확산됐지만 이번 자본 확충으로 우리 그룹에서는 여전히 한국 시장의 성장 잠재성을 확신하고 장기적인 투자의지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해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PCA생명은 최근 경제상황에서 고객들이 느끼실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올해 안에 자본 확충을 마무리 짓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 자산을 안전하게 운용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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