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세라젬이 만든 루미온, 홈플러스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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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의 알칼리 이온수기 루미온. |
식약청에서 의료기로 인정받은 이 제품 물의 입자를 분해해 체내흡수가 빠르고 몸에 좋은 미네랄성분을 만들어 주며 알칼리이온수기와 정수기능이 통합돼 직접 수도에 연결해 쓸 수 있어 관리도 편하다.
루미온은 알칼리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기술로 특허를 획득, 9개국에 수출 중이다.
조우영 세라젬 팀장은 “알칼리 이온수는 소화불량, 만성설사, 위산과다, 위장 내 이상발효 개선에 뛰어난 효과를 낸다”면서 “대형할인마트 판매는 물론 다양하게 유통망을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은 올해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7000만불 수출탑'을 받은 글로벌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세계 58개국에 의료기를 해외판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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