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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륙에 투자하는 대만기업에 1300억위안 지원

최종수정 2008.12.22 10:56 기사입력 2008.12.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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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대륙에 진출하는 대만기업들에 1300억위안(약 26조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중국은 21일 상하이(上海)에서 폐막한 중국공산당과 대만 국민당 간의 '국공 양안 경제문화논단'에서 본토에 투자하는 대만 기업들에게 1300억위안을 지원하고 대만 중소기업들이 본토 중소기업과 동등하게 세제 및 대출 등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홍콩문회보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공상은행과 중국은행이 2~3년 동안 각각 500억위안을 지원하고 국책은행인 중국개발은행이 3년내 기존의 300억위안 외에 추가로 300억위안을 본토에 진출한 대만기업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중국의 국정자문기구인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자칭린(賈慶林) 주석은 20일 개막식에서 "양안 간 금융협력을 강화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통화 교환과 금융분야의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중국은 또한 대만 경제가 악화될 경우 기꺼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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