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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전주송천점 조감도 |
전주송천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에 영업면적 9920㎡ 규모로 총 800여대의 주차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230㎡ 규모로 완구전문매장 토이저러스의 소형매장인 '토이박스(Toybox)'매장이 들어서며 미용실, 세탁소 등 편의시설과 500㎡ 규모의 문화센터가 들어선다.
롯데마트 전주송천점은 송천동, 팔복동, 덕진동 등의 2만9400여세대를 1차 상권 고정고객으로 확보하고, 인후동, 금암동, 호성동 등의 3만5500여 세대를 추가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주지역의 평균연령이 35.2세로, 전북의 38.6세보다 낮아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타깃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유주현 롯데마트 전주송천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최고의 품질의 상품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일류 대형마트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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