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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업, 내년 영업이익 역신장 우려<신영證>

최종수정 2008.12.22 08:05 기사입력 2008.12.22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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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22일 홈쇼핑업체에 대해 내년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어 영업이익의 역신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정연 애널리스트는 "고마진 상품 구성으로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고 새로운 유무형 상품이 개발돼 이익에 기여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내년은 올해와 같은 영업이익의 급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오히려 올해 대비 역신장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홈쇼핑업은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에 한계가 있고, IPTV 본격화로 케이블방송사업자(SO)들의 수익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중장기적으로 SO가치 산정에 불리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결론적으로 내년 홈쇼핑업 전망은 어두울 것으로 판단, 산업의견을 중립으로 내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CJ홈쇼핑의 경우 어두운 업황을 감안하더라도 현재 크게 저평가 돼있어 중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판단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추천한다"며 "GS홈쇼핑은 배당주 매력으로 최근까지 시장대비 크게 아웃퍼폼했으나 당분간 뚜렷한 성장모멘텀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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