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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랄일 없다...내년 코스피 950~1450p 전망 <부국證>

최종수정 2008.12.22 09:47 기사입력 2008.12.2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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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22일 내년 증시는 올해 대폭락에 대한 강한 반작용이 기대된다며 코스피 밴드로 950~1450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투자전략팀은 "올해 서브프라임 사태파장과 글로벌 메이커들의 연쇄 붕괴, 사상 최대의 증시 변동성을 경험했기 때문에 내년 증시는 강한 내성을 보여 왠만한 경제쇼크에 크게 방응하지 않을 강심장을 갖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주가가 경기 선행지표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경기침체는 더욱 악화되겠지만 신용경색은 완화될 것이고 2010년 경기개선이 점쳐지고 있어 연중 진바닥 확인과 더불어 하반기 증시흐름은 긍정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 과도하게 풀린 유동성에 의한 금융장세가 시현될 수 있으며 3저효과(저금리, 저원화, 저유가), MSCI편입가능성, 자통법 시행과 2010년 의무화되는 퇴직연금 효과 등도 무시못할 호재라고 설명했다.

내년 증시흐름은 2010년 경기회복 전망을 감안해 상저하고로 추정했다. 분기별로는 1분기 1000~1300, 2분기 1000~1300, 3분기 950~1250, 4분기 1150~1450으로 각각 예상했다.

투자유망 섹터 1군으로는 통신서비스, 필수소비재, 제약·지주 등 방어성격의 섹터를 꼽았으며 투자유망 2군으로는 IT와 산업재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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