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대전시, 내년 예산 60% 상반기에 푼다

최종수정 2008.12.22 13:47 기사입력 2008.12.22 07:15

댓글쓰기

경기부양 위해 2조115억원 집행…SOC사업 등 앞당겨 발주

대전시가 지역경기 부양을 위해 내년 상반기 중 전체예산 3조3525억원의 60%(2조115억원)을 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시는 또 각종 건설사업 등을 내년 상반기 중 90%이상 발주하고 사업비의 60%를 집행할 계획이다.

조기발주 대상은 SOC사업 등 투자사업과 연계한 설계, 감리, 타당성 조사, 안전진단, 원가계산 용역 등 선행사업과 올해 계속사업인 시설물 유지관리, 도로보수, 계속공사 등이다.

이중 투자사업예산은 연내에 배정키로 했다. 또 출자·출연·보조금·이전 경비 등 공공기관 민간단체 지원 예산 가운데 투자사업예산은 내년 3월까지 배정을 마칠 방침이다.

대전시는 예산의 조기집행을 위해 행정규제도 없애거나 크게 손질한다.

건설기술 심의기간은 30일→15일로, 긴급입찰제도는 10일→5일로 줄이고 계약기간도 최대 60일까지 단축할 방침이다.

또 공사업체에게 유동성을 지원키 위해 착공과 동시에 선급금을 70%까지 준다.

국고보조금이 확정된 매칭사업은 지방자치단체 예산이 확보되지 않았더라도 국고분 을 먼저 계약하는 형태로 추진한다.

이 밖에 대전시는 청년인턴 채용, 공공근로, 교육훈련 등 일자리 만들기사업에도 10억원을 들일 예정이다.

경상경비 5% 절감액과 예비비도 일자리 마련에 우선 배정한다.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