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는 내년 1월4일까지 중·소형 라인인 부평1공장과 마티즈를 생산하는 창원공장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GM대우는 지난 1일 토스카와 윈스톰을 생산하는 부평2공장 조업을 중단한데 이어 18일에는 신차인 라세티프리미어를 생산하는 군산공장 가동을 멈췄다.
GM대우가 부평 군산창원 등 국내 전 공장의 생산라인을 멈추는 건 2002년 설립 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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