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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도 수출···중국 첨단무기 강국 부상

최종수정 2008.12.22 01:24 기사입력 2008.12.22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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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자체 개발한 전투기를 수출하면서 첨단무기 강국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SBS8뉴스가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이 자체 개발·생산에 성공해 지난해부터 실전배치를 시작한 J-10 전투기는 한국 공군의 주력기 F-16과 비슷한 외형과 성능을 자랑하며 제3세계 국가들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 오는 2013년까지 중국이 수출계약한 전투기는 183대, 액수는 37억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올해 전체 방위산업 수출액도 미국,러시아 영국에 이어 4위인 38억달러로, 5억달러에 불과한 우리나라를 휠씬 앞서고 있다.

특히 중국이 파키스탄과 공동개발에 성공한 고등훈련기 K-8은 우리나라가 자체개발한 고등훈련기 T-50과 수출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K-8은 성능면에서는 T-50에 뒤지지만 가격은 절반 정도로 앞서고 있다.

제3세계 영향력을 바탕으로 중국의 무기 수출지역은 과거 아시아권 위주에서 아프리카와 남미까지 다변화되고 있어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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