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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인 펀드 160조원 증발

최종수정 2008.12.22 06:08 기사입력 2008.12.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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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에만 개인의 주식자산(펀드)이 160조원이 감소했다고 MBC뉴스데스크가 21일 보도했다.

펀드평가사의 집계에 따르면 올해 국내 주식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37%를 기록했다.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한국투신운용도 원금을 30% 넘게 까먹었고, 가장 많은 자금이 유입된 미래에셋은 -37% 정도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더 심각하다.

중국펀드와 인도펀드는 절반 이상이 허공에 날아갔으며, 러시아펀드는 원금의 4분의 3이 사라졌다.

이같이 직접 투자한 주식의 시가총액이 100조원 넘게 줄었으며, 주식형 펀드에서도 60조원 정도의 평가손실이 생겨 개인의 주식자산은 160조원 넘게 감소했다.

증권사 관계자는 “내년에도 강보합 이상의 등락을 기대하기 힘들어 주식수익률 기대수치를 높이기에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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