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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1위 회복 - 호평도 줄이어

최종수정 2008.12.21 08:43 기사입력 2008.12.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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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회복하며 변치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연말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진 내용에 대해서도 호평이 줄이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영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5.9%를 기록했다. 무서운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KBS '스폰지2.0'은 11.4%, SBS '스타킹'은 13.8%의 성적을 거뒀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의 결과도 비슷했다. '무한도전'은 15.4%, '스타킹'은 14.4%, '스펀지2.0'은 11.8%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무한도전'이 12.6%를 기록, '스타킹'(14.6%),과 '스펀지2.0'(13.9%)에 1~2위 자리를 내준 것을 1주만에 회복한 성적이다.

'무한도전'은 20일 방송에서 '2008 유 앤 미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드럼, 섹소폰, 트럼펫,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등 멤버들이 생소한 악기들을 골라서 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연습 초기 상황이 그려졌다. 또 개인 무대를 위해 정형돈과 노홍철이 각각 엄정화와 손담비로부터 개인 레슨을 받았다.

빅뱅의 '하루하루' 뮤직비디오 패러디를 위해 녹음실에서 휘성의 엄격한 지도를 받았으며, 이어 멤버들이 빅뱅으로 직접 변신해 '하루하루'를 재연하기도 했다. 특히 지드래곤으로 분한 박명수의 '민두래곤'은 방송 직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될만큼 큰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역시 어설프고 조금은 모자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오랜만에 크게 웃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이어지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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