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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사건ㆍ사고로 얼룩진 연예계…'이재원-신동욱'

최종수정 2008.12.19 20:23 기사입력 2008.12.1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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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연예계가 연말에도 일부 연예인들의 범법행위로 얼룩졌다.

유난히 연예인들의 사망 및 자살이 많아 암울했던 연예계가 반갑지 않은 소식들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19일 HOT 출신 가수 이재원은 한 가수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동부지법에 의해 사전구속영장이 청구 됐다.

이날 오후 7시께 구속 여부도 결정될 예정.

경찰에 따르면 이재원은 한 가수 지망생을 항거불능 상태에 빠뜨린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측은 이재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

구피 신동욱은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17일 오전 7시 25분께 강남구 청담동 우리들병원 앞 사거리에서 신동욱은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던 중 박모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신동욱은 혈중알콜농도 0.2%의 만취상태였던 것.

이 사고로 신동욱은 다리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박씨의 승용차에 타고 있던 박씨의 아들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욱은 최근 새 멤버를 영입해 구피를 새롭게 결성, 가요계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음주운전으로 활동을 중단 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앞서 방송인 강병규 역시 지난달 억대 도박을 한 혐의로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거북이' 임성훈, '먼데이키즈' 김민수, 배우 이언의 사망과 배우 안재환 최진실의 자살 등으로 슬픔에 빠졌던 연예계가 2008년의 마지막을 더욱 어둡게 마무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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