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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로 사우디-리오틴토 합작 프로젝트 무산

최종수정 2008.12.18 10:26 기사입력 2008.12.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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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弗 규모 알루미늄 합작 프로젝트

세계적인 광산업체인 리오틴토가 사우디 업체와 추진하는 100억 달러 규모의 알루미늄 합작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게 됐다.

세계 금융위기로 합작사업의 지분(49%)를 확보하기 위한 자금확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17일 사우디 광산업체 마아덴(Maaden)은 파트너 리오틴도가 자금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동 추진하던 연산 74만 톤 규모의 알루미늄 프로젝트가 차질을 빚게 됐다고 발표했다.

리오틴토의 알루미늄 사업부문인 리오틴토 알칸의 최고경영자(CEO) 딕 에반스는 이번 결정이 세계 금융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아텐 측은 합작사업은 무산됐지만 리오틴토가 기술지원 등에 대한 자문 서비스는 계속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오틴토가 아부다비 정부와 추진하던 알루미늄 제련소 프로젝트도 아부다비가 에너지 활용방안을 재검토하면서 지난 5월 중단된 바 있다.

김병철 두바이특파원 bc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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