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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 사상 최대 폭락 (상보)

최종수정 2008.12.17 02:51 기사입력 2008.12.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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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물가 지표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11월 CPI가 전월대비 1.7% 하락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947년 물가 지표를 집계한 이후 사상 최대폭으로 하락한 것이며 블룸버그 예상치 1.3%을 크게 상회하는 것이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핵심 CPI는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 1.1% 상승하는데 그쳐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5% 상승을 밑돌았다.

11월 에너지 비용 역시 전월대비 17% 하락하며 1957년 이후 최대폭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전월대비 29.5% 떨어졌고, 연료유는 14.6% 하락했다.

다나 사폴타 드레스드너 클라인바르트 이코노미스트는 "50년래 최장기간의 경기침체 우려가 지수를 하락시켰다"며 "이에따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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