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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7일부터 공장가동 중단

최종수정 2008.12.26 11:51 기사입력 2008.12.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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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가 예고됐던대로 17일부터 경기도 평택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

16일 쌍용차 한 관계자는 "노조와 협의를 거쳐 17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완성차 조립공장은 물론 창원 엔진공장의 조업도 전면 중단된다. 우선 연말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되며 이후 일정은 추가 협의될 예정이다.

그러나 노조는 이에 극렬 반발하고 있다. 쌍용차 노조는 공장 가동 중단이 발표된 16일 서울 효자동 중국 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장 휴무는 정리해고의 예고 수순"이라며 경영진 총사퇴를 요구했다.

노조는 또 "공장을 세워도 전 조합원은 출근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휴업기간 중 평균임금의 70%를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기타 완성차 업체들도 감산에 돌입했거나 추가 감산을 계획하고 있다. 기아차는 아예 정규 근무시간을 주야간 각 2~3시간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량을 조절하고 있다.

GM대우는 이달 1일부터 부평 2공장을 세웠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전 공장을 가동 중단한다. 르노삼성차는 22일부터 31일까지 부산공장의 가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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