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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조류독감 백신 개발 착수

최종수정 2008.12.16 16:33 기사입력 2008.12.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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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내셔널(대표 김병진)이 조류 인플루엔자(AI)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16일 발표했다.

유전자치료제 전문 기업 VGX인터내셔널(대표 김병진)은 VGX파마수티컬스와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VGX-3400에 대한 국내 독점 개발 및 판매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VGX인터는 한국에서의 임상연구와 더불어 VGX파마와 공동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AI 백신 VGX-3400은 美 FDA에 임상1상을 신청한 상태.

생쥐, 족제비,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 동물 시험에서는 여러 종의 AI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가 생겨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들이 모두 100% 치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VGX-3400은 AI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중 현재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A(H5N1)형에 특히 효과적이다.

또한 유전자 기반의 DNA백신 특성상 인체 투여 시 안전하며, 수시로 변하는 변종 바이러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VGX인터는 이번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1형당뇨치료제 VGX-1027, 위암치료제 VGX-100 등 총 3개의 신약 개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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