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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7년만에 드라마 복귀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최종수정 2008.12.16 16:19 기사입력 2008.12.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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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숨어 있는 배우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탤런트 이상아가 16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새 아침드라마 '순결한 당신'(극본 김지은ㆍ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상아는 "7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 숨어있는 배우를 찾아주신 주동민 PD께 감사한다"고 웃었다.

이어 그는 "서유희 역이다. 무뇌아적이고 감정기복이 심해 쉽게 연기하기 힘든 캐릭터라 부담이 크다. 기존 내가 해왔던 캐릭터와 많이 다른 연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오빠 서유일의 여동생 서유희로 출연하는 이상아는 "지난 95년 '아빠는 보디가드'라는 영화에서 부녀간으로 연기했다. 그런데 이 드라마에서 오빠 동생이 됐다"고 웃으며 "혼자 대본 보고 웃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말했다.

연기에 복귀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상아는 "쉴 때는 개인적인 사업하면서 방송할때보다 더 바쁘게 지냈다. 사실 남편이 연기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했다. 그런데 우리 딸 때문에 하게 됐다. '엄마가 옛날에 연예인이었어'라고 하면 안믿다가 가끔가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아이 기가 살더라. 아이때문에 '일을 해야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오는 22일부터 첫방송하는 '순결한 당신'은 안재모, 임예원, 박탐희, 이휘향, 독고영재, 이상아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조강지처를 두고 배신한 남편과 그의 아이들이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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