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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7개사, 위법게시물에 공동 대응

최종수정 2008.12.16 14:38 기사입력 2008.12.1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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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업체 7개사가 공동으로 인터넷의 위법·유해성 게시물에 대한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NHN,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 KTH, 프리챌, 하나로드림 등 포털 7개사는 1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건강한 인터넷을 위한 포털 자율규제협의회'를 발족한다고 발표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계 공동의 자율규제를 통해 신속하게 이용자 피해를 줄이고 권익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 설 계획이다. 협의회에 참여한 7개 포털은 기존에 비해 포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커지고 있다는 공통적인 인식에 따라 이번 협의회를 발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의회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소속 포털 7개사 CEO가 참여하는 이사회와 심의위원회, 사무처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부터 위법·유해 게시물 처리에 대해 공동으로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회원사들은 자체적으로 위법·유해성을 판단하기 어려운 게시물의 경우 자율규제협의회 산하 심의위원회에 상정해 공동 심의과정을 통해 신속히 처리방침을 결정하고 이를 업계 공동으로 적용해 처리할 방침이다.

심의위원회 활동을 자문하기 위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도 꾸려진다.

협의회는 이용자들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위법·유해 게시물을 신고할 수 있도록 각 포털들의 신고센터와 연동되는 시스템과 사이트 구축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협의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협력, 심의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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