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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애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최종수정 2008.12.16 14:16 기사입력 2008.12.1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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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중립(neutral)으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베일리가 어제 애플의 주가목표치를 125달러에서 115달러로, 2009년 주당순이익(EPS) 예상치를 한 주당 5.13달러에서 4.75달러로 낮추면서 애플의 나스닥지수가 3.6%로 하락했다.
 
맥북, 아이팟나노와 아이폰의 출하는 분기 말을 맞은 이달 예상보다 약간 줄었다. 소비자 지출의 둔화는 내년 전반기 역시 계속될 것이라고 베일리는 밝혔다. 그는 애플사가 시장점유에 한계가 있는 만큼 다음 달 연례 맥월드회의에서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에 있는 베일리는 보고서에서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소비자 수요가 또 다른 침체에 빠지면 애플은 더 큰 시련을 맞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플은 나스닥시장에서 주가가 3.52달러 내려가 94.7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52%의 주가 빠져나갔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계속 줄어들면서 11월에는 다섯번 째 연속 하락 달을 기록했다. 이것은 지난 8월 이후 백삼십만 개의 일자리가 없어진 가운데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집값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베일리는 또 아이폰 판매가 내년 상반기에 저조해질 경우 애플이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10월 계획보다 세달 앞서 천만 개의 아이폰 판매를 달성했다.

애플 주가 추이 <출처 : 야후 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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