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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수많은 예측 뒤로하고 차기작 최종 결정

최종수정 2008.12.16 14:28 기사입력 2008.12.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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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SBS 화제의 드라마 '일지매'의 히어로 이준기가 5개월만에 차기작을 확정했다.

종영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서 어떤 작품을 정할지에 대해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준기는 내년 상방기 방송될 예정인 '보이지 않는 전쟁(가제)'에 출연키로 최종 확정했다.

그의 차기작 결정은 그동안 수많은 예측 보도로 인해 방송가에 혼란을 가중시키던 중 결정된 사안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또 전작 '일지매'가 조선시대 히어로를 다룬 사극이라면 '보이지 않는 전쟁'(극본 권기영)은 현대판 영웅담을 그린 현대극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오로지 성공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온 주인공이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통해 자신의 과오를 뒤늦게 깨우친 뒤 선량한 약자를 위해 살겠다는 의지를 품고 세상의 악과 맞서 싸운다는 내용. 이준기는 여기서 허슬로로 변신한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준기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시놉시스와 대본을 검토한 뒤 출연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이미 캐릭터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으며 배우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찌질하고 어딘가 모자란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쳐 세상의 비리와 비윤리, 비상식 등에 맞서는 통쾌한 영웅담 '보이지 않는 전쟁'은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를 집필한 권기영 작가가 자료 수집과 정보 조사에만 6개월 이상이 걸릴 만큼 짜임새 있고 탄탄한 대본의 드라마로 알려졌다.

MBC '개와 늑대의 시간', SBS '일지매' 등을 통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 흥행 보증수표로도 자리매김한 이준기가 차기작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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