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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印尼서 '최우수 투자기업상' 수상

최종수정 2008.12.16 11:15 기사입력 2008.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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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제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2008 투자기업상' 시상식에서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장인 이기주 부사장(오른쪽)이 유숩 칼라 인도네시아 부통령으로부터 '최우수 투자기업상'을 받고 있다.

LG전자(대표 남용)가 인도네시아에서 '2008년 최우수 투자기업상'을 수상했다.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은 최근 인도네시아 경제발전과 국가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2008 투자기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LG전자의 수상은 국내 기업으로서는 처음이다.

인도네시아 경제관련 전문가들이 ▲R&D투자 ▲기술발전 ▲재무성과 ▲제품의 품질 및 가치 ▲친환경 경영 ▲지배구조의 우수성 ▲사회공헌 활동 성과 등 기업경영활동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이 상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시상한다.

LG전자는 2006년과 2007년 2년 연속 인도네시아 '최우수 수출기업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 투자기업상'까지 수상해 인도네시아 국민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높였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자본투자조정청(BKPM) 루트피 청장은 "LG전자는 국제화의 도전 속에서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데 공헌했다"면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합의한 미래 투자조건과 방향을 제대로 적용한 우수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2008 투자기업상'은 인도네시아 내 4641개 국내기업과 8675개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심사했으며, 인도네시아 국내기업 두 회사와 해외기업 두 회사에게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해외기업 중에선 LG전자와 닛산자동차가 최우수 회사로 선정됐다.

LG전자 인도네시아법인장인 이기주 부사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환경과 고객을 위한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LG전자의 약속을 지켜낸 증거"라면서 "이번 수상을 통해 LG전자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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