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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시설 36개소에 태양에너지시설 설치

최종수정 2008.12.16 11:15 기사입력 2008.12.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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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년 5월까지 서울시내 복지시설 36개소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후변화기금, 국고보조금, 일반회계예산 등 54억원의 재원을 확보해 사업비를 19개 자치구에 지원했다.

지원 금액은 어린이집,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복지시설의 태양광(23개)·태양열(12개)·지열(1개) 시설 설치비로 사용된다.

대상은 ▲청운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15개소 ▲양천노인종합복지관 등 노인복지시설 10개소 ▲정릉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 5개소 ▲장애인복지시설, 청소년독서실 등 6개소다.

시는 그동안 아동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3개소에 공공예산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서부노인전문요양센타 등 6개소에도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했었다.

시는 또 33억원을 들려 SH공사 임대주택단지 7개소에 태양광시설(350kW)을 설치하기로 했다.

노원 월계4동 사슴1단지, 중계3동 중계3단지 등 2개소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로 5개소에 대한 사업을 내년 5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생산된 전력은 엘리베이터, 급수펌프 등 공동부하용으로 이용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는 온실가스 발생이 없고 환경적으로 우수하지만 저소득층에게는 설치비용 부담이 적지 않았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 선정시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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