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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있어 세상이 따뜻합니다"

최종수정 2008.12.17 07:59 기사입력 2008.12.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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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15일 2008 자원봉사자 날 기념 행사 갖고 우수 봉사자 및 단체 시상,노래자랑 대회 등 축제한마당 마련

1년 365일 중 364일을 남을 위해 봉사하며 살았다면 나머지 하루는 자원봉사자들이 주인공으로서 맘껏 즐겨도 되지 않을까?

광진구(구청장 정송학)는 불우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5일 자원봉사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광진구 자원봉사센터 설립 10년을 맞아 마련된 자리로 자원봉사자 400여명이 주인공이 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었다.

구의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축제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자 2008년 광진구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시상식이 시작됐다.

광진구에서 남을 위해 가장 많은 시간을 봉사한 사람은 누구이고 몇 시간을 봉사했을까?
광진구의 자랑스런 자원봉사자 그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67세 고령임에도 무려 1531시간을 봉사한 이희순씨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 봉사활동에 있어 나이는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다.

그 외도 직장과 학교에 다니는 틈틈이 시간을 쪼개 봉사를 실천해 온 직장인과 청소년, 단체 등 총 82명에게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 메달을 수여해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렸다.

축제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신나는 춤과 노래.

행사장은 봉사자들의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바깥 추운 날씨가 무색할 정도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광진구 자원봉사센터에는 올 해만 3700여명 자원봉사자가 신규로 등록, 현재 1만8000명이 넘는 봉사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2008 자원봉사자 축제의 날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말을 하고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올해는 태안 기름 유출 사건과 경제난으로 인해 소외계층 증가하면서 아무 대가 없이 묵묵히 봉사를 펼쳐오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소중함과 존엄이 더욱 빛난 한 해였으며 따뜻한 봉사의 온기가 우리구 전체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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