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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언론인 교류모임 '화벽지성' 베이징에서 발족

최종수정 2008.12.16 09:50 기사입력 2008.12.1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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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언론인들의 교류 모임인 '한중화벽지성(韓中和璧之聲)'이 15일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베이징 주재 한국 특파원과 남북한 주재 특파원을 역임한 중국 기자들의 모임인 한중화벽지성은 양국 매체간의 교류와 협력을 추진함으로써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출범했다. 화벽지성은 옥이 서로 부딪칠 때 나는 조화로운 소리란 뜻.

신정승 주중 한국 대사는 축사에서 "양국 관계에서 언론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양국 언론인들이 두 나라 공통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뤄하오차이(羅豪才) 중한우호협회 회장(장관급)도 "모임을 통해 언론인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두 나라 국민들이 상대방 국가의 진면모를 인식하고 서로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임은 앞으로 1년에 2번씩 정기모임을 갖고 분기별로 한번씩 좌담회를 개최하며 양국 언론인간 공동 취재, 견학, 중요한 현안에 대한 입장 조율 등의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국측 회장은 조성대 연합뉴스 베이징지사장이 맡았고 중국측 회장은 인민일보 쉬바오캉(徐寶康) 고급기자가 맡았다. 발족식에는 한국측에서 신정승 대사와 김희철 재중한국인회 회장, 우남균 한국상회 회장, 중국측에서 뤄하오차이 회장과 천하이(陳海) 외교부 아주사 처장 등 각계 인사와 언론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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