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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재평가 수혜주 찾기<대우證>

최종수정 2008.12.17 09:48 기사입력 2008.12.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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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6일 자산재평가로 인해 자산 취득시기가 오래될수록, 수도권에 보유한 토지가 많을 수록, 과거 재평가를 했던 적이 없는 기업일수록 수혜가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수연 애널리스트는 "급증하는 외환관련 손실로 인한 피해 기업이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자산재평가를 허용해 연말결산에 반영하지 않도록 하는 등 회계기준을 대폭 완화할 전망"이라며 "과거 구입한 토지와 건물 등 유형자산의 장부가 평가에서 현재 가치를 반영한 시가로 재평가함으로써 자산증가와 함께 부채비율을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침체로 인해 다소 둔화됐긴 하지만 전국의 지가변동률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처럼 자산재평가는 기업의 자본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기업에도 긍정적인 모멘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자산재평가에 따른 관심 종목을 찾을 때 체크 포인트로는 ▲자산의 취득시기와 보유면적 ▲토지나 건물의 경우 어느지역에 보유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며 "최근에 취득한 토지보다는 과거에 취득했을 때, 또 지방보다는 수도권 내 지가변동률이 큰 만큼 수도권내 보유하고 있는 토지나 건물이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자산 취득시기가 오래될수록, 수도권에 보유한 토지가 많을수록, 과거 재평가를 했던 적이 없었던 기업일수록 이번 회계기준에 따른 수혜가 클 것"이라며 "이러한 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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