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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미인도 특집④]예당, 김치 VS 기무치 대결 영화화

최종수정 2008.12.16 14:00 기사입력 2008.1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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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 허영만 화백의 인기만화 '식객'을 영화화한 동명 영화의 속편이 제작된다.

예당 측은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는 영화 '식객2'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예당은 지난해 '식객'의 흥행에 이어 올해 '미인도'가 손익분기점을 넘겨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 101편 가운데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가 단 7편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식객'과 '미인도'의 흥행은 더욱 주목할 만하다.

내년 또한 이같은 영화계의 불황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두 편의 흥행작을 내놓은 예당은 내년 말 '식객2'를 개봉해 불황을 정면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식객2'는 한국의 김치와 일본의 '기무치'의 대결이 주된 소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당은 "김치 대 기무치의 대결을 그려 한국 음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야기라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식객2'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현재 '식객2'의 캐스팅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감독도 1편을 연출한 전윤수 감독 외에 다른 감독으로 구상 중이다.

영화 '식객' '미인도' 그리고 드라마 '떼루아'의 제작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예당은 향후 영화· 드라마 제작과 같은 콘텐츠 제조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예당은 음반제작이나 배급에서 벗어나 영화 및 드라마 투자와 제작으로 힘을 기울이며 희망찬 2009년을 맞이하고 있는 중이다.
최준영 예당 부사장[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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