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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도박사이트로 100억원 챙긴 일당 구속

최종수정 2008.12.15 22:59 기사입력 2008.12.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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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 1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운영자 등 3명이 구속됐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사행성 게임물로 물의를 빚었던 '바다이야기'와 유사한 인터넷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게임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로 운영자 정모(34)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이트의 프로그램 개발자 지모(33)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달아난 총책임자 윤모(50) 씨를 쫓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130여개 PC방을 통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인 '피쉬고'를 운영했으며 총 1046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이 가운데 100 여억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PC방을 모집한 후 게임머니 판매기를 PC방에 설치해 돈을 받고 게임 아이디와 게임머니를 판매하며 이득을 챙겼다.

또한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서버를 해외에서 운영했다. 경찰은 도박사이트를 공급받은 PC방 운영업자 100여 명도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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