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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스트레스 매운맛으로 푼다"

최종수정 2008.12.15 17:09 기사입력 2008.1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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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불황에 매운맛 식품 불티

[아시아경제신문 오현길 기자]15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에서 10월1일부터 12월13일까지 라면 매출이 지난해 동기대비 43.2%늘었다. 특히 매운맛이 특징인 '신라면'과 '틈새라면', '공화춘삼선짬뽕'의 평균 매출은 55.7% 증가했다.

또 같은 기간 삼각김밥 중 쇠고기고추장, 매콤살벌한참치 등 매운 맛이 강조된 제품도 지난해보다 43.2% 많이 팔렸다.

불황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맛을 선택하고 있다고 업체는 분석했다.

매운 맛은 엔돌핀의 생성과 분비를 촉진시킴으로써 기분 전환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연수 GS25 상품부문장 전무는 "올 해에는 경기 불황의 여파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매운 맛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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