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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반발 움직임 거세져

최종수정 2008.12.15 16:43 기사입력 2008.12.15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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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에 대한 교육시민사회단체의 반발 움직임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ㆍ시민단체는 15일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실시하는 학력평가 중단과 전교조 교사들에 대한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일제고사반대 서울시민모임 등 5개 교육ㆍ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3일 열리는 중학교 학력평가는 학생들을 줄세우는 '일제고사'라며 평가 철회를 요구했다.

이들 단체는 "학생들을 무한 입시경쟁으로 내몰고 학부모에게 사교육비를 부담지우는 '미친교육'에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시교육청의 교원에 대한 중징계 처리에도 불구, 지난 10월 초·중·고교생 대상의 학업성취도 평가 때와 같이 시험 당일 체험학습을 실시하는 등 일제고사 거부에 나서기로 했다.

전교조도 이날 오후 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ㆍ도 교육감들이 "전국 단위의 평가를 실시할 권한이 없다"고 비판했다. 전교조는 이어 "오직 순위 매기기가 목적인 이번 시험은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교조는 전교조 소속 교사 7명의 징계와 관련, "일제고사의 장단점에 대해 학부모에게 편지를 보내고 체험학습을 안내한 것인데 교사들을 교단에서 몰아내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며 징계를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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