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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3통 시대 본격개막

최종수정 2008.12.15 16:26 기사입력 2008.12.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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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중국과 대만을 매일 오가는 직항 노선이 개통되면서 양안간의 3통(통항ㆍ통상ㆍ통신) 시대에 본격화됐다.

AP통신은 이날 대만 항공기가 중국을 향해 출발했다며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고 전했다. 60여년 가까이 단절됐던 양안 관계가 새로운 교류의 시대로 접어들었다는 것.

매주 운항되는 중국-대만간 항공 편수는 현재의 36편에서 108편으로 두 배로 늘어났다. 그동안 주말에만 운항되던 직항 노선이 평일에도 가능해진 것.

선박들도 이날 직항 노선이 개통됐고, 우편 교류도 허용됐다.

이에 따라 중국과 대만은 홍콩 등을 통해 간접 교류해왔던 시대를 마감하고 통항 ㆍ통상ㆍ통신이 개방된 '대삼통' 시대에 진입했다.

양안 간의 3통 시대 진입은 올해 5월 친중국 성향의 마잉주 총통이 취임하면서 본격화됐다. 마 총통은 대만 독립을 강조했던 전임 천수이볜 총통과 달리 중국과의 교류 강화를 주장하며 양안 관계 개선에 매진해 왔다.

중국과 대만의 삼통시대가 본격 개막되면서 향후 미칠 경제적 효과 등에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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