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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코스피, 랠리 기대감에 1160선 눈앞

최종수정 2008.12.15 15:35 기사입력 2008.12.1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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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급등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주말 미국정부가 자동차 업계에 대한 지원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한데다 국내 정부도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고, 공격적인 금리인하를 펼친 것이 이날 코스피 지수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특히 프로그램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지수를 더욱 탄력있게 끌어당겼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4.37포인트(4.93%) 오른 1158.19를 기록한 채 마감했다.

오전 한 때 급등에 따른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고, 오후에는 1160선을 터치하는 등 시종일관 힘있는 모습을 유지했다.

개인이 2774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94억원, 1710억원을 순매수하며 장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프로그램 매수를 통해서는 3408억원이 유입됐다.

이날은 전 업종이 일제히 상승 마감한 가운데 건설업종의 강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건설업종은 전일대비 21.06포인트(13.59%) 급등한 176.02로 장을 마감했고, 이밖에도 증권(8.90%), 기계(8.85%), 의료정밀(8.82%) 등이 8% 이상의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일제히 강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7000원(1.51%) 오른 47만2000원에 거래된 가운데 포스코(4.13%), 한국전력(5.78%) 등이 상승했고,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2만원(10.0%0 급등한 22만원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4위로 한단게 뛰어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73종목을 포함해 744종목이 상승했으며 하한가 없이 109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코스닥 지수도 급등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5.08포인트(4.71%) 오른 335.15를 기록한 채 마감했다.

개인이 16억원을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9억원, 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1위인 태웅이 전일대비 4400원(6.02%) 급등한 7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SK브로드밴드(4.09%), 셀트리온(7.50%), 소디프신소재(5.08%) 등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65종목 포함 824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2종목 포함 165종목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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