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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공교육감 선거사무실 압수수색…주내 소환 통보(상보)

최종수정 2008.12.15 15:55 기사입력 2008.12.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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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선거기획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는 한편 공 교육감에게 이번 주 내에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15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공 교육감의 선거비 차용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15일 오전 수사관 10여명을 서울 여의도에 있는 공 교육감의 선거사무실과 제자 출신인 최모 씨가 운영하는 서울 중구 소재 A학원을 압수수색했다.

최씨는 교육감 선거 때 공정택 당시 후보에게 5억여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문건 등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공 교육감을 소환해 최씨 등에게서 '후원금' 명목으로 받은 돈이 단순 채무 관계인지, 대가성 뇌물인지 여부를 가려낼 방침이다.

공 교육감은 지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경비 22억원 가운데 18억여원을 학원 및 사학 관계자, 급식업자 등에게서 빌리거나 후원받은 혐의로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등으로부터 검찰에 고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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