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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 대학원 진학해 박사 도전

최종수정 2008.12.15 14:58 기사입력 2008.12.1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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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에 대학에 진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천재소년' 송유근(11) 군이 대학원에 진학, 최연소 박사학위 취득에 도전장을 내민다.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15일 송 군이 2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교(UST)의 천문연구원 석사과정에 지원, 입학이 허가됐다고 밝혔다.

송 군은 초등학교를 3개월만 다닌 뒤 독학으로 중·고교 과정을 마친 후 지난 2005년 인하대 글로벌리더 전형을 통과, 대학에 진학했다.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송 군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예정으로 대학원 진학자격을 갖게 됐으며 송 군은 지난 11월 실시된 1차 면접에서 수학적 물리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송 군은 지난 2006년부터 천문연을 수시로 방문해 박석재 원장으로부터 지도를 받아왔으며 송 군의 부모가 송 군이 UST에 입학하는 것을 박 원장에게 부탁했다.

박 원장은 "유근이가 실패하면 교육과학계의 손실이라는 생각에 결단을 내렸다"며 "천문연은 내년 1월부터 송유근 프로젝트를 시작해 필요하다면 외부인력도 참가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박 원장은 "송 군을 내 아들처럼 여기고 박사학위를 받을 때까지 책임질 것"이라며 "학위를 받으면 이를 바탕으로 IT나 BT 등 원하는 분야서 뜻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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